호빗: 스마우그의 폐허(2013, 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제작사 : Metro-Goldwyn-Mayer (MGM), New Line Cinema, WingNut Films /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CG라던가 스토리는 괜찮지만,아무래도 중간편이다보니 흥미는 좀 떨어진다. 스마우그가 영화내 명성에 비해선 좀 약해서 실망. 3편은 기대중.
2014-01-08
20:59
wfbaby
극장에서 봐야할 즐거움을 듬뿍. 하지만 3편에서 계속.
2013-12-31
14:00
cipul3049
올해 베스트급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반지의 제왕은 안그랬지만, 호빗자체가 <반지의 제왕>보다 못한 시리즈라는건 다들 알아서 그런지, 호 불호는 조금 갈리긴하더라고요.
2013-12-15
20:43
cipul3049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수 없겠지만, 예전 시절, 롤플레잉 게임을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좋게 느껴지지않을까요? 정말 대작으로 잘만든 롤플레잉 게임을 영화화한거 같은 아찔하면서도 황홀함때문에, 이 영화가 더욱 포기할수 없더라고요. 게다가 이번 호빗시리즈도 1편보다 2편이 더 좋아서, 완전 만족했습니다.
2013-12-15
20:43
cipul3049
저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너무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영화또한 재밌을거라고 여겨집니다. 사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자체가, 2000년대 최고의 영화 중 다섯손가락안에 항상 드는 영화기때문에, 이시리즈를 따라잡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환타지 영화의 매력을 이어가기에는 충분하다고 보네요.
2013-12-15
20:39
ldk209
HFR 3D로 봤는데, 눈에 익지 않아서인지 전편에서처럼 여전히 실사영화라기보다 애니메이션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 옵니다..
2013-12-14
13:52
ldk209
도대체 피터 잭슨은 반지의 제왕의 여러 에피소드를 주인공들만 바꿔치기한 것 같은 영화를 대체 왜 만드는 걸까요? 그렇다고 반지의 제왕보다 재밌거나 흥미롭지도 않은 내용을요. 별 내용도 없는 영화를 무려 160분이나 끌고 나가다보니 정황하고 늘어지고 지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