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하야오씨의영화는 귀엽다.     

배경과 등장인물들의 멋진 조화, 그리고 하울에 나오는 소피와 하울 커플은 제법 잘 어울린다     

너무 잼있게 봤어요. 하늘을 걸을때 정말 인상적이었음..     

누구라도 어릴적 상상의 나래를 펴는 세계로 빠져들듯 소중한 꿈이 있는 영화. 악평을 하는 이도 많지만 여전히 그의 애니메이션 답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미야자키의 영화를 즐기는 저로서는 그리 탐탁지 않았던 점도 있었지만 광대한 영화의 배경은 좋았습니다.     

전쟁에대한 반감..평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일본남성들을 비하하는 감독의 부분도 있고..에니메이션으로 맛보는 예쁘기만한 러브스토리..^^..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길수있는 영화인 것 같다     

짱재밋겠당.ㅜㅜ
보고싶다 ~
크크크크♡     

하울의 움직이는 성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사람들의 동심에 감동을 주는 최고의 작품이다. 극장에서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무언가에 끌리는 듯한.. 움직이는 성은 정말 입을 다물지 못할정도의 굉장함이 느껴져따..     

순정만화와 전근대적인 사고를 버무려놓은 플롯. 하울의 캐릭터와 캔디같은 성격이 부여된 소피, 어색한 둘의 만남 이후로 어떤 개연성도 없이 그들의 사랑은 난데없다. 무서운 황무지 마녀가 갑자기 무력해지게 되버린 것도 설득력이 없었다.     

하울 너무 잘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