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없었다.. 어색한 차태현의 연기..

연기라기 보다는 그저 평소 여기저기에서 보여주는 실생활 그대로인 듯..

다른점이 거의없구..

스토리도 엉성~~ 실망..

그래도 박중훈이 나와서 기대를 했었는데.. 이것두 실망이었다.

입담이 쎈 두 콤비의 애드립과 연기가 합쳐 매우 재미있을거란 기대를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말도 안되는 상황과 스토리..

그리고 연기자들의 말도 안되는 연기들..

주연들의 애드립들은 '쿵짝'이 맞질 안고 왠지 어색한 느낌을 주었고..

조연들의 연기들도..너무 안어울렸다..

다만.. 전형적인 액션을 거부하고 코믹한 액션을 준비한 감독에게는 박수를 준다.

특히.. 찜질방에서의 추격신은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