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등 눈물 샘을 자극하는 영화만 보다가,

오늘 스쿨 오브 락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즐겁고 유쾌한 영화였습니다.^^

웃음을 억지로 짜내는 그런 영화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도하는 영화였어요~~

밴드 경연대회에서 공연을 끝냈을땐 시사회를 보던 관객들이 모두 박수를 칠 정도였으니까요~~

많은 대작들 중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한 이유를 알겠더군요~~

여러분들도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