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의견이 분분하고 게시판들이 활기넘치며

매일 페이지가 넘어가는 영화는 거의 못본듯 합니다.

대체로 긍정적인것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이런분위기를 타고 허접괴수 영화 괴물의

기록을 깨고 1500만명 관객동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충무로의 오만함을 잠재우고 예술 영화찍는다는 시건방진 감독도 주둥아리 묵념하게

만드는 영화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아무래도 이번영화가 대대적인 성공을 거둬야

천편일률적인 한국영화계에 새로운 쟝르를 개척하고 확고하게 자리를 잡는다는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심감독의 계속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맨날 조폭나와서 설렁한 게그나 보고 욕싸질르는 영화보다는 우리나라도 SF영화 제대루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영화, 그리고 그기폭제가 되는 영화가 되기를 다시 한번 바라면서..

여러분 어떻습니까? 1500만명이 될까요??? 된다면 찬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