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직시하면 그 뿐
이라는 대사에서
 "알 이즈 웰" 하고도 통하는 면도 있구   

난 교훈도 얻었지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 뿐,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결말도 충분히 훈훈했어   

난 재밌고 스릴넘치게 잘 봤는데ㅋㅋ
님들이 별로라는 영화에서 재미를 느끼는 나는 정말 행운아   

이 영화본 지인들 20명 좀 넘는사람들중에 재미있다는 사람이 단한명도 없었다. 한명이라도 있을법한데 없더라.. 다들 별로라거나, 기대하고봤는데 완전 속은기분이었다 이런반응이었다. 100명중에 99명이 재밌다는건 뭔 소린쥐ㅋㅋ 여기 알바들 보고 그런소리하는건가? 내가보기엔 이영화 괜찮다고 한 사람들이 더 이상해보임 \ㅋㅋ 내용도 없고 감동도 없고 이해불가한 주인공 캐릭터.. 감정몰입도 안되. 스릴넘치는 정도도 아닌 그저그런 추격신에 영화의 대부분을 써버리고, 주인공이 활을 천재적으로 잘쏘게 되는 과정도 생략, 별로 상관도 없는 결혼허락 받는내용은 지루할정도다. 뭐하나 점수줄곳이 없는 영화를 재밌게 봤다라.. 인생 살맛나겠네. 이런 지루함속에서도 재미를 찾아내다니 뭐 좋은점이겠지   

정말 별로였어요ㅡㅡ 같이본 사람들도 모두 같은생각이더군요. 20자평점보면 재밌다는 글은 완전 알바스러운 어투뿐이고.. 이게 재밌다니 이해가안가네요. 내용 재미 모두 점수를 아예주고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