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편의 영화를 몽땅 즐긴 느낌이랄까???

무서운 장면은 아이테마에서만 나오지만...

음향으로 모든 공포를 말하는...

뭔가 색다른 구성에..정말 드라마를 본듯하고

시간대며 과거로 돌아갔다가 미래로 왔다가 하는 관점이..

정말 독특한 영화였어요~

한 영화속에..많은 것들이 내포 되어 조금은 어려운 감이 있지만

그냥 단순한 공포 보다는 상상하게끔 하는

관객이 참여 하는 영화라고나 할까요??

ㅋ뭔가 상상하게 하는 그런것이 더욱 공포 스럽고 좋았던 점인것 같아

요^^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하는것은 아니지만 구성이나 연출~배우들의 연기

가 돋보이는 작품이였습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작품하나 감상했네요^^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