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생. 영화 <욕망>의 파격적인 역할로 데뷔해 강한 인상을 보여준 이동규는 열차사고로 인한 자신의 죽음을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빙의 되어 열차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악마적인 캐릭터 진규역을 맡았다.
영화 <욕망>의 레오와 <와일드 카드>의 퍽치기 두목 노재봉은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영화 외에 연극 <순례>, <두 도시의 이야기>, <객인>,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있는 이동규는 <레드아이>에서 또 한번 가슴에 남길 연기를 보여준다.
[주요출연작] 영화<와일드 카드>(2003), <욕망>(2004),<썸>(2004)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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