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평소 영화를 평할땐 20평 으로 끝내던 나였지만,,,

신화 - 진시황릉의 비밀(이하신화) 은 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되네요..

글쎼요...뭘까 간단하게 말해서 전체적으로 모든게 부족한 영화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영화를 보는네네 뭔가 끌어들이는 매력도 없었고 -(평소 필자는 만화책볼때랑, 영화볼때 문자가 온다든지..누군가 말을걸면 상당히 짜증을 냅니다만; 신화를 볼땐 아무렇지 않은듯 문자를했다;)- 뭔가 기억에 남을만한 내용도 아니였고 -(이점은 좀 아쉽다. 소재와 내용은 참신?하다고 생각되었지만, 그것을 잘 살려내지 못한듯 싶다)-  무엇보다 엔딩...이점은 상당히 마음에 안든다-_-; 결론을 말씀드릴순 없지만;; 보시면 아실것이다..ㅋ

뭐...기존의 성룡영화와 다르다는 점 -(제가 느낀 가장 큰 차이점은 보통 성룡은 영화에서 사람을 안죽인다-_-; 하지만 신화에서는 엄청 죽인다ㅋ)- 한국배우(최민수, 김희선)이 출연한다는점..새로운 소재? 를 담고있다는점...

 등 새로운 모습,, 장점들도 볼수 있다.

성룡팬이라면...성룡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싶으시다면..

또는 김희선 팬이라면(이쁘게 나온것 같다-0-ㅋ)...한번쯤 볼만한 영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이기도 하다..

좀더 스토리 면에서...아님 하다못해 엔딩부분이라도..완성도 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