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얘기가 많았던 007을 봤습니다. 이런 얘기들을 들었을때.. 단지 영화일뿐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고요.
확인한 결과는.. 언론에서 얘기하는 것이 과장된면이 있긴 있더군요. 여러 장면든에 대한 얘기들이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를 대놓고 깎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시려나 모르겠네요. 이것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것이니까요.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그리 편하게 보지만은 않았던거 같아요. 스토리는 분명 전형적인 007 스토리라인인데.. 팔이 안으로 굽어서일까요? 아니면 지금 현실과 여러가지로 엇물려서 일까요? 영화를 보면서 어딘지 모르게 불편했던게 사실이네요. 이 불편함을 빼면 재밌었습니다. ^^
피어스 브로스넌.. 후아~ 많이 늙었더군요. ^^ 그리고 북한말 더빙한거.. 이거 솔직히 저도 못알아 듣겠더라고요. 훗~ 자막을 보다가 우리나라 말이 들리면 머리에서 못받아 들이나? -- 몽땅 자막을 넣었어도 좋았을듯한 생각이 드네요. ^^
(총 0명 참여)
1
007 제20편 : 어나더데이(2002, Die Another Day)
제작사 : MGM, United Artists, Danjaq Productions, Eon Productions Ltd.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jamesbond.fox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