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영화로서 보자고? 그게 미국인한테 통하냐 - -;; 만약울나라에서 흥행을한다면 미국인들은 뭐라고 생각할까? 반미감정소식이 미국언론들에게 퍼지고있는데. 흥행하면 미국신문에 바로 실릴것이다.. 미국10부작 다큐보신분들은 안다. 미국영화의 힘이 얼마나 큰지- -; 중동이 악당으로 나올때는 중동사람들이 영화로 봤을까? 아무도 안보지..
美위협국가로 55%가 北 꼽아 "의도적 北죽이기" 네티즌 강력반발 미국의 CNN방송이 13일(한국시간) 인터넷홈페이지(www.cnn.com) 를 통해 실시한 ‘대미 위협국’ 설문조사에 대해 네티즌들이 ‘ 의도적인 북한 죽이기’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CNN이 “다음중 어느 나라가 (미국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느냐” 는 질문과 함께 북한, 이라크, 이란 중 한나라를 선택하도록 하 는 즉석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8만2480명 중 절반 이 넘는 4만5436명(55%)이 북한을 꼽았다.
이라크와 이란은 각각 2만6868명(33%)과 1만176명(11%)에 그쳤다.
이들 3국은 지난 1 월조지 W 부시 미대통령이 ‘악의 축’으로 지목한 국가들.
네티즌들은 북한핵 문제가 집중 부각된 직후에 이같은 조사를 한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선 북한위협론을 부추겨 서 여중생 사망사건이후 조성된 반미정서를 덮으려는 의도가 아 니냐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여중생사망사건 범대위 게시판 에는 “북한죽이기에 나선 미국의 저의가 뭔지 황당하다.
투표결 과를 뒤집자”거나 “미국내 호전세력이 이라크전 다음을 염두에 두고 의도적으로 반북여론을 일으키려는 것 아니냐”는 등의 글 이 올라왔다.
/ 김남석기자 nam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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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제20편 : 어나더데이(2002, Die Another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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