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스파이크 리 주연; 조슈 브롤린, 샬토 코플리, 엘리자베스 올슨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로써
북미 개봉당시 흥행에 실패한 영화
<올드보이>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올드보이;나쁘지 않았지만..원작과 비교하면 조금 그럴듯..>
박찬욱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헐리웃판
<올드보이>
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낮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쁘지는 않았지마 원작과의 비교 잣대를 들이대면 어딘가 모르게 전작의
아우라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조슈 브롤린이 원작에서 최민식이 맡았던 역할을 맡았으며 샬토 코플리가
원작에서 유지태가 맡았던 역할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원작 올드보이와 비슷하면서도 헐리웃판 답게 약간의 변화만
주었다.
스파이크 리 감독이 리메이크판 올드보이의 연출을 맡은 가운데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나쁘지는 않았던 가운데 원작의 아우라때문인건지 몰라도 리메이크에선 어딘가
밋밋한 것 같아서 아쉽기도 했다.
물론 조 두셋 역할을 맡은 조슈 브롤린의 연기는 나쁘지는 않았다.
아무튼 원작을 봤느냐 안 봤느냐 기대를 하고 보느냐 아님 그렇지 않냐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이게는 박찬욱 감독이 만든 원작의
아우라가 리메이크에선 어느정도 사라지고 밋밋하게 나온 것 같아서 아쉬움을
남기게 한 영화
<올드보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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