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알 수 없는 20년의 감금, 놈을 제거하기 위한 사상 최악의 위험한 거래가 시작된다!
광고회사 간부였던 '조 두셋'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납치, 이유도 모른 채 20년째 감금된다.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자들에 대한 복수로 지옥 같은 나날을 견디던 그는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고 복수를 위해 놈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어느 날 범인은 그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조 두셋'은 사랑하는 딸을 찾고 놈을 없앨 수 있는 위험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총 2명 참여)
ldk209
원작의 쇼킹함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2014-03-29
21:20
cipul3049
근친의 이야기만 조금 바뀌고, 나머지는 다 비슷하네요. 그 처절함이나, 증오는 사실, 크게 와닿지가 않는 단점이 있어보여요. 조쉬 브롤린의 연기는 좋았으나, 원작에 비해, 떨어지는 영화라 그런지, 혹평 덜 받아도되는데, 오히려 더 대단하게 혹평을 받을만한 이유였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