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승준 주연;설경구,문소리,다니엘 헤니
본래 이명세 감독님이 연출자였다가 촬영 도중에 연출자 교체라는
잡음을 겪은 영화로써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주연의
코믹 첩보 액션영화
<스파이>
이 영화를 9월 5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스파이;잡음이 많았던 것 치고는 나쁘지 않은 듯>
아무래도 이 영화 <스파이>에 관심이 갔었던 것은 이 영화의 본래 연출자가
이명세씨였다는 것과 연출자가 촬영 도중 교체되었다는 것이다.
그 소식을 접한 사람으로써 과연 어떻게 만들었을까 기대보다는 걱정을 많이
했었던 가운데 이 영화를 9월 5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잡음이 많았던 것 치고는 영화가 나쁘지 않게 나왔다는 것이다.
이 영화에서 눈길이 갔었던 요소는 안영희 역할을맡은 문소리씨의 코믹 푼수
연기가 아닐까 싶다. 문소리의 코믹푼수연기가 이 영화의 코믹요소를 잘 살렸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첩보액션적인 요소는 그럭저럭 볼만한 수준이었다.
아무래도 영화를 보면서 이명세 감독님이 만들었다면 어떤 결과물이 나왔을까
라는 궁금증 역시 느꼈었던 가운데 잡음이 많았던 영화 치고는 무난하게 나왔다고
할수 있었으며 문소리의 코믹 푼수 연기가 나름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코믹
첩보 액션 영화 <스파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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