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용화 주연;성동일,서교
<미녀는 괴로워>,<국가대표>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연출한 3D 영화 <미스터 고>
이 영화를 7월 17일 개봉전 돌비 애트모스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볼려고 한다.
<미스터 고;확실히 3D기술력과 CG는 괜찮았던 것 같다>
만화가 허영만씨의 만화 '제7구단'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중국에서도 투자를 받았으며 중국배우 서교가 출연한 영화
<미스터 고>
이 영화를 7월 17일 개봉전 돌비 애트모스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3D 효과와 CG캐릭터 링링이 기대이상으로 나와주었
다는 것이다.
야구를 소재로 한 영화답게 야구공을 던지는 장면과 링링이 친 타구
장면에서 3D 효과를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확실히 촬영할때 3D로 촬영했
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알수 있었다.
그리고 CG캐릭터 링링 역시 어색하지 않게 잘 표현되었던 것 같다.
성동일과 서교의 연기는 나름 볼만했던 가운데 까메오로 나온 오다기리 죠와
류현진 추신수 등이 나름 깨알같은 등장을 해주었던 것 같다.
스토리는 아무래도 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만화적인 느낌이
났었던 가운데 확실히 CG캐릭터와 3D효과면에;선 기대이상의 무언가를 잘 보여주면서
김용화 감독이 왜 자신감을 가졌는지 알수 있었던 영화
<미스터 고>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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