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못보고 2D시사회로 봤는데 야구장면씬 생생하던데요~~3D로 봤다면 더더욱 현장감있고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고릴라 링링의 인간적인 면이 정말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면서 감동도 있고~~돈만아는 성충수가 나중엔 링링의 착함에 감화(?)되어 조금은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모해가는 과정도 좋고 웨이역을 맡은 중국배우의 서툰 한국말도 왠지 정감있게 들리고~~열심히 한국말 배운 흔적이 있어서리~~^^글고 구가의서에 나온 소정역할을 하신 배우님 왜 그렇게 웃기신지~~모든 관람객들 그 양반만 나오면 키득키득~~정말 웃겼어요~~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는 미스터고~한국최초의 3D영화로 제작했다고 하던데 그 노력이 이곳저곳에서 보여 김용화 감독님 파이팅!~~여하튼 미스터고 대박나시고~~올 여름은 아이들과 함께 미스터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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