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버지와 파파로티를 보고왔어요. 아버지와 볼만한 영화를 찾다가 파파로티가 괜찮을 것 같아서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영화도 괜찮았고 연기도 너무 좋았고 감동도 주는 그런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2시간정도의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고 배우들 연기가 모두 좋았어요 주연 조연할 것 없이 좋았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 주인공이 스타킹에 나왔던 사람이라는 걸 어제 알았는데 영화로 잘 만들은 것 같네요 ㅎㅎ 끝나고도 음악이 맴도네요 ㅎㅎ 한석규씨 나오는 건 믿고 보는데 요즘보니 평점이 낮길래 재미없나했는데 평점테러 당했다는 소리도 있고 평점 테러당한긴 아까운 영화인 것 같아요 ㅎㅎ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 누구나와 함께봐도 괜찮을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저는 오늘 아버지와 재밌게 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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