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레오 까락스 주연;드니 라방
레오 까락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홀리 모터스>
이 영화를 4월 개봉에 앞서 시네마톡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홀리 모터스;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린만한 영화였다>
레오 까락스씨가 연출을 맡았으며 드니 라방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홀리 모터스>
이 영화를 4월 개봉에 앞서 운 좋게 시네마톡 표를 구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대중적인 느낌의 영화는
아니었고 호불호 역시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였다는 것이다..
홀리 모터스라는 제목에 대한 호기심이 컸던 가운데
줄거리를 영화 보기전에 한번 읽어보긴 했다..
그렇지만 영화를 보면서 확실히 레오 까락스 감독만의
무언가를 영화에서 느낄수 있었다..
유능한 사업가 오스카가 흰색 리무진 홀리 모터스에
오르면서 시작한 가운데 9명의 다른 인물을 연기해낸
드니 라방의 연기력이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호불호가 엇갈리게 해주었고
특히 광인의 모습을 보여줄때는 더욱 그런 호불호가
더 크게 다가왔고..
에바 멘데스씨는 나름 매력적으로 나와주었던 것 같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답게 노출도 좀 나와주었던 가운데
(최근에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아 재심의 받은 걸로 알고 있다)
영화를 다 보고 시네마톡을 듣고나서야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홀리 모터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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