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사회에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는 초반에 조금만 영화를 보면 ,3수 앞이 내다 보이는 내용입니다.
꿈이 있지만 어렸을적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 꿈을 펼치지 못하는 천재성악가 학생 조폭과 꿈이 있었지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꿈을 펼치기 바로 직전에 접어야 했던 까칠한 천재성악가 선생님의
이야기 명불허전 한석규님의 코믹연기와 흡입력있는 연기에도 불구하고 .. 따로노는 립싱크 성악모습과
극의 고조가 될듯 될듯하다가 마는 뜨뜨미지근한 흐름 그리고 조폭영화인지 음악영화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가장 몰입하지 못하게 한것은 어디서도 없을것 같은 현대의 학생과 제자 사이에 오갈수 없는 오글거리는 대화체 였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극의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몰입도가 많이 떨어지는 영화로 인식되었습니다.
3개국어 이상이 섞인 듣기 시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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