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청펀펀 주연;펑위엔,진연희
지난 2009년에 만들어진 대만 로맨스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6월 중순 개봉하여 나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청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청설;어찌 보면 답답할수도 있지만..그들의 얘기에 귀기울인다면
정말 볼만한 영화>
2010년 6월 중순 국내에서도 개봉한 대만 로맨스 영화
<청설>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들을수 없어도 수화를 통한 사랑도
가능할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 영화가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여주인공이 청각장애인 수영선수로써 듣지 못하는 것때문에
그런건지 몰라도 남녀 주인공이 주로 수화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많이
나오면서 조용하다는 느낌이 그야말로 강하게 다가왔던 가운데 그 대신
아름다운 화면과 수화를 통해서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지루하다고도 할수 있겠지만..
그리고 올해 8월 개봉한 대만 영화 <그 시절,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도
출연한 진연희가 이 영화에도 나오는 가운데 진연희의 매력 역시 이 영화에서
잘 드러났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잔잔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게 해주는 가운데 사랑 앞에선 장애라는 벽도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남녀주인공의 수화 대화를 통해서 느낄수 있엇고
사랑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그들의 모습을 통해서 만날수 있엇던
대만 로맨스 영화 <청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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