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장규성 주연;주지훈,박영규,이하늬
마약파문 이후 연기활동을 중단했던 주지훈의 3년만의 복귀작으로써
주지훈이 1인 2역을 맡은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결국 개봉후에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는 왕이로소이다;나름 웃음을 주었던 팩션 사극 코미디>
<선생 김봉두>,<이장과 군수>의 연출을 맡은 장규성 감독이 연출을
맡은 팩션 사극 코미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주지훈이 충녕과 덕칠 1인 2역을 맡은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후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럭저럭 웃으면서 볼만한 팩션 코믹 사극이었다는 것이다.
1418년 세종 즉위당시 왕세자가 되기 싫어서 궁을 탈출하게 되는 충녕과
그과 비슷하게 생긴 노비 덕칠의 신분이 바뀌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20여분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입장이 바뀌어버린 덕칠과 충녕의 모습 그리고
그 이후에 발생하게 되는 에피소드들을 코믹 팩션 사극적인 요소로 풀어낸다.
이 영화에서 충녕과 덕칠 1인 2역릉 맡은 주지훈의 연기는 그럭저럭 볼만했다.
그리고 나름 웃기기도 했던 가운데 조연분들이 나름 웃음을 주게 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코믹 팩션 사극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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