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변영주 주연;이선균,김민희,조성하
일본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미스터리 영화로써,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주연의 영화 <화차>
3월 8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나름 평이 좋은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화차:김민희의 연기력이 돋보였으며 미스테리적인 요소가 살아있다>
일본 소설을 바탕으로 변영주 감독이 연출하엿으며 이선균과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화차>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고서 느낀 것은 김민희 연기력의 재발견과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살아있다는 것이다.
수의사인 장문호와 결혼할려고 했던 강선영이 결혼을 앞두고 사라지게 되고
장문호가 그녀를 찾으러 다니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이후 11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녀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김중근과 장문호의 모습
그리고 그러면서 드러나게 되는 강선영이라는 사람의 정체를 미스터리적인 요소로
보여준다.. 그런 이 영화에서 빛났던 건 역시 김민희의 연기력이 아니었을까 싶다..
이선균,조성하 두 배우 사이에 비중은 작지만 중요한 강선영 캐릭터를 맡은 그녀의
연기력은 이 영화를 통해 그녀의 연기력이 다시 인정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다.
강선영의 정체를 보면서 다시한번 묘한 씁쓸함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았고..
또한 이선균은 이 영화에서 버럭선균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으며 이 영화로 주연을
맡은 조성하의 연기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아무튼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잘 살아있었으며 그 속에서 드러난 김민희의
연기력이 빛났다고 할수 있는 미스터리 영화 <화차>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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