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그 온도, 연애 해본 사람만 안다 <연애의 온도> 13.03.12 [뉴스종합] 임수정,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여성영화인 연기상 수상 12.12.06

슬픔과 공포를 선물한 영화 choijllove 12.05.29 화차-김민희의 연기력이 돋보였다고 할수 있다 sch1109 12.04.02

평점주기 ☆★★☆★★★★☆★★★★★★☆★★★★★★★★☆★★★★★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 평하고 싶다 ★★★★  sadik 22.06.26 나쁘지않았지만 음... 주연 김민희 아니면 패스했을듯요 ★★★  tree 18.09.09 결말로 갈수록 조금씩 드러나는 비밀이 스릴있고 좋았다. 단지 결말이... ★★★☆  kangjy2000 17.07.20

그녀가 사라졌다!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와 선영. 커피를 사러 간 사이 선영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나가고, 돌아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 뿐이다. 몇 번을 걸어봐도 꺼져있는 휴대폰, 내리는 빗속으로 약혼녀가 사라졌다.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미친 듯 선영을 찾는 문호. 돌아온 그녀의 집은 급하게 치운 흔적이 역력하고 다니던 회사의 이력서까지 허위다. 단서가 사라질 즈음, 선영이 개인파산을 했었고 정작 면책 서류에 남은 그녀의 필적과 사진은 다른 사람의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지문도 없다! 내가 사랑했던 그녀는 누구인가? 그녀를 찾으려면 진짜 이름부터 알아내야 하는 문호는 전직 강력계 형사인 사촌 형 종근에게 도움을 청한다. 통장 잔액을 인출하고, 지문까지 지우고 완벽하게 사라진 그녀의 행적에 범상치 않은 사건임을 직감하는 종근. 결국 그는 선영의 실종이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끼는데... 추적하면 할수록 드러나는 충격적 진실 과연, 그녀의 정체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