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리들리 스콧 주연;니콜라스 케이지,샘 록웰
<프로메테우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은
2003년도 영화로써 니콜라스 케이지와 샘 록웰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매치스틱 맨>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매치스틱 맨;역시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가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여러 장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한 작품을 만들어온 리들리 스콧과
역시 여러 영화에서 자신의 연기를 선보여준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매치스틱 맨>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기대했던 거에 비해서는 무언가 잔잔한 느낌이
강했다고 할수 있는 가운데 역시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가 빛났다고 할수 있는 영화였다..
이 영화가 나온지도 1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가운데 이 영화에서 연기를 하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모습은 요즘 B급 영화에 나오는 그의 모습과는 다른 연기를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물론 요즘도 연기는 나쁘지는 않긴 하지만 작품 선택에 아쉬움을 느껴서 그랬던 가운데 말이다..
그리고 영화는 나름 반전도 있고 볼만하긴 헀다..
그렇지만 리들리 스콧의 이름 하면 생각나는 박진감이나 흥미가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었다..
뭐 보는 사람에 따라서 확실히 틀리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
아무튼 리들리 스콧과 니콜라스 케이지 거장 감독과 연기파 배우의 만남은 나쁘지
않았던 사기극 영화였던 가운데 그렇다 해도 거장감독과 연기파 배우가 만난 것 치고는
무언가 모르게 심심한 느낌의 내용이 조금 그렇기도 했지만 나름 빛났던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때문에 볼만했던 <매치스틱 맨>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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