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엘리어트 레스터 주연;제이슨 스타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영국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영화 <블리츠>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제이슨 스타뎀 영화는 보는 작품 안 보는 작품
이렇게 엇갈리는 가운데 이번 작품은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블리츠;우중충한 영국날씨만큼이나 우중충한 느낌을 안겨준
액션영화>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국 액션영화 <블리츠>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우중충한 영국날씨만큼이나
우중충한 느낌을 안겨준 영화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미국 헐리웃 액션영화의 느낌과 기대를 가지고 본다면
아쉬움을 가질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90여분 정도하는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다소 과격하지만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브랜트가 블리츠라는 연쇄살인범
에 의해 자신의 선배가 살해되며 사건을 추적하는 것에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예고된 살인범 블리츠와
블란트의 대결 구도를 보여준다..
그렇지만 뭐라 해야하나 헐리웃 액션영화와는 다르게 아무래도
영국의 우중충한 날씨같이 뭐라 해야하나 우중충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확실히 다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긴
하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헐리웃 액션영화와는 영국 특유의
우중충한 날씨만큼의 액션을 담아낸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블리츠>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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