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제시대 억울하게 죽어간 우리 선조들에게 깊은 위로와 명복을 빈다.
2차대전중 징용으로 끌려가 목숨을 빼았긴 우리 선조들에게 깊은 위로와 명복을 빈다.
6.25전쟁으로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 선조들에게 큰 감사와 명복을 빈다.
진심으로 내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깊은 명복을 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여러분들의 큰 희생이 있었기에 그나마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호국영령들이시여, 순국선열들이시여, 부디 대한민국을 더 지켜주시고
진정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애국영웅들이 이 땅에 많이 나오기를 부탁드립니다.
영화는 사실 전쟁영화라 약간의 과장과 좀 오버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전체흐름은 전쟁의 비참과 고통 슬픔 인격의 파멸 인간본성의 무자비와
잔혹함 그리고 사랑이 녹아있는 참 슬프면서도 가슴 아픈 영화다.
이 영화를 보면 전쟁을 겪지 않고 살고 있는 지금 세대가 그 자체로 얼마나 큰 행복이고
행운인지 알 수 있다. 전쟁통으로 얼룩진 1900년대의 50년동안은 당시 그 세대들이
겪었던 고통과 아픔 슬픔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다. 그걸 잊고 사는 우리들은
잠시나마 좀 과거와 현재를 비교 생각해보면서 지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영상은 압권이며 너무나 현실적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더 재밌고 더 감동적이다.
요즘 세대들이야 또 전쟁 영화 이러겠지만 실제로 리얼 전쟁을 만약 겪는다면
전쟁이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 가슴가득 치를 떨 것이다. 이를 바득바득 갈 것이다.
젊은 세대나 강성노조 빨강정당이나 빨강사고주의자들은 대체로 전쟁겪은 어르신들이
단체들이 안티빨강 그러면 뭐 비웃으며 비꼬며 비난하지만 그들의 심정도 헤아려줘야 한다.
가족형제가 죽고 재산이 날라가고 비극적인 상황의 참혹한 전쟁을 일단 겪게되면
아 정말 전쟁 이거 하지말걸 괜히했어 그렇게 반성하며 다시는 하지 말자고 한다.
하지만 또 다음세대는 안겪었기에 전쟁을 하자 로 일단 한번하자 로 그래서 전쟁을 한다.
이래서 역사는 전쟁은 반드시 어쩔수없게도 끊이없이 반복되는 것인지 모른다.
강제징용 노역 전투 포로 학대 ..일본군으로 소련군으로 독일군으로 이렇게 끊임없이
계속되는 전쟁속의 비극적인 개인의 삶이 얼마나 고난한 것인지 정말 그 당시의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감사 사랑 그리고 경의를 표한다.
올 성탄과 연말 이 영화는 정치인 공무원 판검사 교사 강성노조 여야시민단체등은
무조건 봐야 할 영화이고 자녀들과 부모님들은 보면서 참교육을 할 수 있다.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 작품성도 작품성이지만 전쟁이라는 그 실상을 잘 표현했다.
우리가 이 시대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방향을 잘 제시하고 있다. 또한 장동건 오다길조의
연기에 촛점을 두고 보기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보는게 더 낫다.
인간의 집단광기란 정말 무서운 것이고 가장 비열한 것이다. 집단광기를 기획하고 부추기고
선동 주도한 자는 절대 용서하면 안된다. 다른 건 다 용서해도 말이다.
정부는 나라를 위해서 개인의 모든 걸 다 버린, 그리고 나라가 약해서 모든 걸 다 빼았긴
이 역사적 희생에 늘 감사하는 늘 위로하는 충분한 보상정책을 그 후손들이 피부로 와닿게 할 만큼,
생색내는 수준이 아니라 진정 우선순위로 챙기고 보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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