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니콜라스 웬딩 레픈 주연;라이언 고슬링,캐리 멀리건
이번 칸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헐리웃 액션영화로써,
라이언 고슬링과 캐리 멀리건이 주연을 맡은 영화
<드라이브> (Drive)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조조로 보고 왔다.. 이래저래 기대감을 크게
갖고 보고 온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드라이브;강렬하면서 잔인한 복수의 향연과 그것을 통해 드러나는
본성>
이번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은 영화
<드라이브> (Drive)
이 영화를 개봉첫날 조조로 보고서 느낀 것은 강렬하면서 잔인한
복수의 향연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낮에는 스턴트맨 밤에는 범죄자들의 도주를 도와주는 전갈 점퍼를
입은 남자가 이웃에 사는 아이린이라는 여자를 알게 되는 가운데
아이린에게 문제가 생기면서 그가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어떻게 보면 고독하고 휑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도시에 사는
한 남자가 아이린이라는 여자를 위해 복수에 나서는 모습은 숨겨왔던
잔인한 본능을 강렬하게 보여줬으며 전갈점퍼를 입은 라이언 고슬링의
모습은 나름 매력적이었다..
또한 아이린 역할로 나온 캐리 멀리건 역시 영화에서 나름
청순하게 잘 나왔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론 펄먼씨의등장은 나름 반가운 요소가 아닐까 싶고..
도시 그곳에서 사는 운전을 잘하는 한 남자 그리고 복수 속에서
드러나는 잔혹한 본성을 강렬하면서도 침착하게 액션과 함께
잘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드라이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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