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 당첨을 통해 다녀왔는데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뭐 다른 분들 평도 좋았던 듯 해요.
하지만.... 어제 한일전 ㅠㅠㅠ
오누이판 테이큰이랄까 박진감도 넘쳤고
역적의 자식으로 태어나 목적의식 없이 살던 박해일이 동생을 구해내기 위해 추격하면서 나오는 액션신들은 정말 볼만 했습니다.
보는 내내 활이라는 무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블라인드와 개봉시기가 같던데 흥미로는 경쟁구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8월달 개봉하는 한국영화들의 퀄리티는 상당한 것 같습니다. 모두 극장에서 즐겁게 관람하세용
P.S 박해일님 명대사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 뿐.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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