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갑스가 생각났던 체포왕!!
정말 이런일이 있을까할만한 ㅋㅋ 지역 경찰서끼리의 경쟁을 재밌게 그려냈구요~~ 어리버리하지만 엘리트 코스를 밟고 온 이선균씨~~ 순경부터 시작해 경험을 차곡차곡 쌓고 밑에서부터 경력을 쌓아온 박중훈씨 두분의 유쾌한 체포경쟁! 경찰도 일반기업처럼 치열한 경쟁사회에 돌입했다는걸 보여주면서 오로지 실적위주의 비정함을 드러내서 조금 그랬지만 역시 마지막에는 훈훈한 스토리를 보여주는....
그리 웃기고 재밌진않았지만 중간이상은 한 영화였던거 같네요~ 이영화로 이선균씨의 또 다른모습을 볼수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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