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월요일에 줄리아의 눈을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작년에 아저씨와 악마를 보았다를 못본 저에겐
정말 오랫만의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줄리아의 눈은 스릴러로만 단정짓기에는 저에겐 많은 공포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과 범인을 잡아야 하는 시급함,
위기를 넘겨야 하는 촉박함과 거침없는 잔인함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아쉽게도 딱히 결말에 반전이란 것이 없엇지만
시작하는 장면부터 영화가 끝나는 2시간 내내
친구와 손을 꼭 부여잡고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요번 월요일에 줄리아의 눈을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작년에 아저씨와 악마를 보았다를 못본 저에겐
정말 오랫만의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줄리아의 눈은 스릴러로만 단정짓기에는 저에겐 많은 공포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과 범인을 잡아야 하는 시급함,
위기를 넘겨야 하는 촉박함과 거침없는 잔인함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아쉽게도 딱히 결말에 반전이란 것이 없엇지만
시작하는 장면부터 영화가 끝나는 2시간 내내
친구와 손을 꼭 부여잡고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