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발레를 소재로한 빌리엘리어트가 생각하게 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영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나탈리포트만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잘 본것 같습니다....
영화 음악 역시 발레의영상과 잘 매치가 되는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도 많이 좋아했구요...아마 여자친구가 있다면, 꼭 같이 봐야할 영화 같습니다.
전에 출발비디오 여행에서 간단하게 review한 것을 본것 같은데, 역시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처음 시사회를 다녀왔는데, 평일에 재미있게 데이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랜 기간 발레단에 몸담아 온 순수하고 발레리나가 있고, 발레단 생활동안 성실하고 말썽이 없는 무용수였지만 그녀에게도 백조여왕이 되고자 하는 욕망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욕망이 막 실현되려고 하는 순간, 그녀는 극심한 중압감을 느끼게 됩니다. 바로 그 중압감에 대한
탁월한 심리묘사가 이 영화의 장점이자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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