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시사회에 당첨시켜주신 덕분에
편안하고 시설 좋은 극장에서
즐겁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개구리 소년일들은 워낙 애기때 일이라 저는 잘 몰랐지만..
시신 발견이 됐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는데요~
만약 이 영화의 내용이 전부 사실이 맞다면
아이들이 정말 불쌍하고 가여웠었습니다..
공소시효란것 때문에
범인을 놓치고 있는 거인지도 모르구요!!
영화 내용은 직접 가서 보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박용우의 연기와 류승룡 아저씨연기..
그리고 개구리소년 부모로 나오는 성지루 아저씨와 김여진 언니의 연기가
정말 명품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또 한번 일깨워 주는 영화였구요~
지루하지 않고 집중하고 볼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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