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 그마지막 영화 <아이들...>.
엄청난 수사인력을 투입했음에도 해결하지 못한 3대 미제 사건들...
이 3가지 사건 모두 영화화 되어져 영화 뿐 아니라 사건 역시 이슈화 되기도 했다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살인의 추억
이형호군 유괴 살인 사건 - 그놈 목소리
그리고 마지막,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 - 아이들...까지!!
해결되지 못한 체, 공소시효가 만료되어버린, 이 사건들은 이슈화 되어진 만큼, 다양한 가설과 의혹들이 무성하다.
미스테리한 사건인 만큼, 그 사건 속에 숨겨진 진상을 파헤쳐 보았다!
화성 연쇄 살인 사건
71세의 노인이 시체가 시작으로 일어난 가장 유명한 살인사건.
경기도 화성 태안일대에서 4년 7개월동안 약 10여 차례의 부녀자 강간 및 연쇄살인.
사건당시 피해자들을 관찰하면 스타킹, 양말 같은 피해자의 옷가지로 목이 졸린채 살해되었다.
거기다 음부에는 복숭아 조각등이 나와서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경찰병력만 연인원 205만명. 용의자와 참고인을 다 합치면 21,280명. 지문대조 40.116명, 유전자 DNA 분석 507명, 모발감정 180명
범인의 인상창의 조차도 알게 되었던 것도 유일한 목격자가 7차 사건때에서야 나왔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해결된 사건은 오직 8차 살인사건이며, 이때는 현장에 남아있던 모발과 범인의 모발이 일치하여 해결된 경우이다.
하지만 다른 살인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성이 없는 걸로 판명되어, 결국 진짜 범인을 잡지를 못했다.
사건의 주요특징
- 피해자는 모두 여성
- 피해자의 연령층은 다양했다. 1차(71세), 7차(52세), 10차(69세)
- 피해자의 음부는 크게 훼손되어져 있었다. (4,6,7,9차)
- 피해자는 대부분 교살(목을 조르게)되어 살해되었다.
- 사건현장이나 피해자의 음부 안에는 범인으로 추정되는 정액 또는 머리카락이나, 담배꽁초 등이 발견되었다.
- 한 사건에서는 피해자의 국부에 복숭아 조각이 9개가 나왔고, 가슴에 19차례의 칼로 난도질되어 졌다고 한다.
범인의 몽타주 및 인상창의
이형호군 유괴 살해 사건
1991.01.29.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놀이터. 이형호군의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던 곳!
그리고 44일이 지난 3월 13일 잠실대교 부근에 있는 한강고수부지의 배수로(일명 '토끼굴')에서 숨진채 발견.
발견당시 이형호군의 양손발은 스카프와 나일론 끈으로 묶여 있었는데, 사인은 코와 입을 막은 테이프로 인해 질식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부검결과 위장에서 나온 음식물은 유괴 당일 친구집에서 먹은 점심으로 판명되어 유괴 직후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
유괴범은 44일 동안 이형호군의 부모에게 전화를 약 60차례정도 걸어 몸값을 수차례 요구하였다.
몸값을 받기위해 지시한 10차례의 메모와 통장개설신청서 등에서도 지문이 남기지 않을 정도로 범인은 매우 지능적이였다.
1991.02.20. 은행창구 직원에게 목격된 뒤로 지금까지 모습을 들어내지 않은 범인, 동원된 경찰 병력은 10만여명. 검거 및 수사된 용의자는 420여명. 87건의 협박음성과 필적의 감정. 하지만 공소시효 15년이 지나 2006.01.29. 영구미제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아래는 범인의 주요특징과 필적 및 인상창의이다.
범인의 주요특징
- 목소리 분석으로 차분하고 냉정한 성격을 지닌 남성.
- 도킹, 디케팅등 일상적으로 잘 쓰이지 않던 전문용어를 정확한 발음으로 사용함.
- 고학력자로 추정
- 체격은 168~170. 보통체격. 희고 작은 얼굴형에 눈두덩이가 두꺼운 편.
-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의 말씨를 사용
범인의 필적과 몽타주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1991.03.26. 대구 달서구 와룡산.
당시 성서국민초등학교에 다니던 9~13세의 소년 5명. 도룡뇽알을 주우루 간다며 나간 아이들이 그때를 마지막으로 발견되지 못했다.
2002년 9월 26일. 대구 성산고등학교 신축공사장 뒤쪽의 와룡산 중턱에서 유골 4구와 신발 5켤레가 발견
2004년 3월 26일. 경북대학교 병원 영안실에서 합동 장례식을 치렀고, 2006년 3월 공소시효 만료되어 영구미제사건으로 남겨졌다.
온국민의 마음속에 가슴아픈 사건으로 남은사건이기에 특히나 가슴속 깊이 사건에 대해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얼마전 시사회를 통해 본 <아이들..>이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다!
영화속 사건이 어디까지가 실제 있던 일이고, 어디까지가 픽션인지 생각해 보게 됐다!
그만큼 이 사건은 다양한 가설과 의혹들로 풀리지 않은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듯..
나도 모르게 사건에 빠져들어 영화를 본후 집에 돌아와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에 대해 검색해 보게 되었다!
사건 발생 21년 그후!!
다양한 가설들과 의혹들로 미스테리 실화극 <아이들...>이 탄생 했는지도 모르겠다..
다양한 가설들과 실제 사건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과 밝혀진 사실! 많은 점들이 의문투성이다!
사건에 대한 많은 기사와 자료들을 보며, 풀리지 않은 의혹들에 대해 조금만 잘 대처했어도 아이들을 찾지 않았을까?
정확한 사실이 전달되었어도 범인을 잡을 수 있지 않았을까? 란 생각이 들었다.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의 숨겨진 의혹들! 21년 전 그날,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개구리소년 사건 7대의혹
1. 사건 발생 당시, 경찰은 어떻게 대처했는가?
2. 다섯 유골 가운데 단 한구만 법의학자에 의해 발굴되었다?
3. 사인은 저체온증?
4. 자연사 vs. 타살
5. 법의학자 소견 결과 분명한 타살
6. 총기 살해 가능성에 대한 설명 부족
7. 유골 발견 이후의 미흡한 수사 과정과 공소시효 만료
7대 의혹을 낱낱히 파헤쳐 보자!!
( 출처 : 아이들... 공식까페 : http://cafe.naver.com/children2011/601)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의 숨겨진 의혹들!
21년 전 그날,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당신이 생각하는 무성한 논란 과 다양한 가설 속 사건의 진실은 무엇?!
공소시효는 끝났지만, 반듯이 사건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