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음악을 만나 존 레논이 되다
부모의 이혼으로 이모(미미)의 손에서 자란 존 레논. 아빠 또는 친구같은 이모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상실감에 빠진 존레논은 미미 몰래 엄마(줄리아)를 찾아간다. 자유롭고 자신을 이해해주는 엄마(자유가 지나쳐서 약간 정신 나간여잔줄 알았음;;)를 따르며 로큰롤을 알고 기타를 배우며기타에 빠져드는 존레논.
이모와 엄마의 불편한 관계 속에서 혼란과 불안감에 힘겨워 하던 존은 음악에 더욱 깊이 빠져 들고 마침내 불량 친구들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여 공연을 하던 중 기타를 잘치는 수줍은 소년 폴 매카트니(토마스생스터)를 만나 음악을 향한 열정과 우정을 나눈다.
노웨어 보이 시사회를 보면서 불량?자유? 스러운 로큰롤에(요게 포인트)나도 모르게 빠져버림 ㅋㅋㅋ
이모와 엄마의 관계가 다시 좋아졌지만...그게 오래가지 못해 아쉬웠음... 비틀즈 존레논의 불량스런 어린시절 폴매카트니를 만나 이렇게 클수있었구나 라느 걸 느낌
마지막 자막...( 후로 매주.....) 너무 웃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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