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가 처음이라 처음엔 설레이고 그랬지만..
외국영화라서 그런지 시사회가..그냥 영화였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존레논의 유년기를 보여주고
희화화시킨 부분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느꼈습니다.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웠다고 생각하는 점은 유년기만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비틀즈를 만들고 그 뒤에 비틀즈에 전성기 시대까지 보여준다면
시간은 조금 더 길었겠지만 사람들에게 흥미와 교훈을 둘 다 줄 수 있었을 것 입니다.
저도 사실 유년기시절의 존레논 인 것을 알았지만..
비틀즈 그룹을 꾸리는 정도까지는 나올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독일에 여행을 간다고 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끝이나는게
조금은 어이업고 아쉽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정말 재밌고 연인끼리 또는 친구끼리 보는 것이 제일 나을 것입니다.
부모님이랑 보기에는 무리가 약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 짧지만 또 긴 글이 될 수 도있는 제 글 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무비스트 때문에 시사회가게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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