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 화려하고 멋진 존 레논의 기억만 가지고 있었는데
스타가 되기전 질풍노도의 시기를 잘 표현한 듯 하다.
무거울 수 있는 복잡한 가정사 이야기까지 이쁘게 그려준 듯 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춘기 시절의 반항아 모습이 왠지 스타가 아닌
이웃집 형이나 동생 같은 모습에 집중하여 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