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톰 셰디악 주연;스티브 카렐
지난 2007년 7월 국내에서 개봉한 스티브 카렐 주연의
코미디 영화로서, 북미에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로 출
발했지만 너무 많은 제작비에 비해 신통치 못한 성적을
거두면서 마무리한 바로 그 영화
<에반 올마이티>이다..
개봉할떄 그렇게 안 끌렸었던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에반 올마이티;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한 가족코미디>
스티브 카렐 주연의 코미디 영화
<에반 올마이티>
2003년에 나온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
의 속편으로 나온 이 영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그야말로 큰 기대를 안 하고 봐야 볼만한 영화라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앵커였던 에반 벡스터가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에반 벡스터가 노아의 방주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나름 코믹하게 담아
낼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기독교적인 느낌을 준 미국식 코미디라는 것이
취향에 맞지 않으면 확실히 웃기가 힘들겠다라는 생각을 여지업싱
하게 해준다.
물론 취향에 맞다면 그럭저럭 볼만하겠지만... (스티브 카렐의 몸개그가
나름 웃음을 줄려고 노력한다는 걸 느낄수 있게 해주지만...)
그렇다 해도 뭐라 해야하나, 성경에 나와있는 내용 중의 하나를 그야말로
스케일을 들인 헐리우드 가족 코미디물로 만들게 되면서 무언가
다 짓다 만듯한 방주와 같은 느낌을 주었다고 할수 있는 그런 영화
<에반 올마이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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