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시네마루에서 상영하는 페스티발 GV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GV시사회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생각보다 질문하시는 분들도 많고 대화 참여에 열정적이어서 놀랐습니다 ㅎㅎ
소심한 저는 질문 하지 못했지만 다른 분들이 많이 질문해주셔서 궁금증도 풀렸구요~ ^^
영화 이야기를 하자면.. 솔직히 예고편도 안보고 간지라 그저 야한 영화로만 생각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은 아니더군요~ 부분 부분 유쾌한 부분도 많았고요,
소수적 독특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들어본적은 있었지만 자세하게 알지는 못했으니까요 ㅎㅎ
오랫만에 많이 웃었던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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