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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반전같지 않지만 잔잔한 사랑을 느낄 수 있네요 검우강호
lminjjang 2010-11-06 오후 3:14:18 919   [1]

양자경의 무술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영화였습니다.

 

정우성에게 쏠리는 관심에 비해서 비중과 액션신이 좀 작아보여서 실망스럽기도 했고요...

 

정우성이 양자경에게 호감을 보일 때 정말 바보 같지만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좀 실망이었지만

 

마지막까지 악연을 인연으로 만들어 버리는 두 사람의 진실한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단지 액션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생각보다 액션이 없어서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곳곳에 있는 반전들과 숨은 이야기들이 밝혀질 때 은근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렇지만 시체를 가지려고 하는 이유가 밝혀질 때는 좀 그 이유가 얼토당토 안해서 맥이 빠지긴 했습니다.

 

인간들의 덧없는 욕심에 시체를 가지려고 싸우지만

 

그러한 욕심을 가진 자들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허무한 결말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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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우강호(2010, Reign Of Assassins / 劍雨江湖)
배급사 : SBS 콘텐츠허브, (주)새인컴퍼니
수입사 : (주)새인컴퍼니, (주)포커스앤컴퍼니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umwoo201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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