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한 것 같아요,
특히 김태우님 짱짱!!
그래서 굉장히 몰입할 수 있었고,
스토리를 전개하는 것도 계속 궁금증을 자아내게끔 잘 진행된 것 같아요,
크나큰감동과 굵은눈물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감동과 눈물이 있는 영화였어요,
그런데, 결론이 너무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툭' 하고 튀어나오고 그대로 띡' 하고 끝난 느낌..?????^-^;;;;;;;
그리고 왜 그렇게 됐는지 이해가 안 가는 점도 있고,,,,,,,,,,
그리고, 사람들이 갖는 선입견이라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느끼게 해주었지만
그래도
성아동범죄자를 너무 아무이유없이 미화시키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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