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된장예매권에 당첨되서 엄마랑 같이 보고 왔답니다.
엄마랑 같이보았는데 처음부터 엄마는 피곤하셨는지 주무시더라구요.....ㅠㅠ
하지만 저는 재밌게 보았답니다!
처음에 유형진?이라고 나오시는
배우분의 유머러스한 연기도 재밌구 좋았어요
시사프로그램?엠씨가 히대의 사형수가 죽기전에
한말 된장찌개가 먹고싶다고 한말에 궁금증을
갖고 점점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요.
된장에 대해 찾다가 그속에 숨겨져있는
아름다운 연인의 사랑얘기를 들을 수 있는 그런영화랍니다.
훈훈하고 잔잔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아도 좋을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