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이 걸>로 한창 상종가를 달리고 있던 연기자 이동욱은 <아랑>으로 스크린 데뷔한다. 이후 <최강로맨스>의 코믹연기와 드라마 <달콤한 인생>으로 감성연기에 물이 오른 이동욱은 <내 남자의 책198쪽>을 통해, 옛 애인의 남긴 198쪽에 담긴 문구를 찾고자 하는 미스터리한 그 남자 사랑의 아픔을 아련하게 담아내며 절정에 달한 클래식 멜로 연기를 선보여 조인성, 조승우를 잇는 최고의 멜로 배우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달콤한 인생>에서 날카롭고 차가운 캐릭터로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호평을 받았던 그는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참여한 영화 <된장>에서 아련하고 신비로운 캐릭터로 영화의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드라마 [풍선껌]에서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한방병원 의사 ‘박리환’, [도깨비]에서 매 장면마다 화보 같은 비주얼을 선보이는 ‘저승사자’,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로맨틱하게 프로포즈하는 ‘우진100’ 역을 맡아 어떤 배우와도 찰떡 케미를 선사, 수준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하였다. 사랑에 빠지게 하는 로맨틱한 눈빛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 이동욱이 <싱글 인 서울>에서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논술 강사 ‘영호’ 역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했다. 박범수 감독은 “’영호’는 가구나 옷 하나까지 신경 쓰는 캐릭터다. 혼자 사는 싱글 남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었고 이동욱 배우는 촬영하는 동안 ‘영호’로 살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120%의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라며 싱글 라이프의 로망을 실현하는 ‘영호’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동욱은 혼자여도 좋은 ‘영호’로 분해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링과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설렘을 전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이동욱은 비밀을 숨긴 미스터리한 삼촌 ‘정진만’ 역을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은 물론 서늘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예고,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배우 이동욱의 새로운 매력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싱글 인 서울>(2023),<해피 뉴 이어>(2021), <뷰티 인사이드>(2015), <된장>(2010), <그 남자의 책 198쪽>(2008), <최강로맨스>(2007), <아랑>(2006)
드라마_[구미호뎐1938](2023), [배드 앤 크레이지](2021~2022), [구미호뎐](2020), [타인은 지옥이다](2019), [진심이 닿다](2019), [라이프](2018), [도깨비](2016~2017), [풍선껌](2015), [아이언맨](2014), [호텔킹](2014), [강구 이야기](2014),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2013), [난폭한 로맨스](2012), [여인의 향기](2011), [파트너](2009), [달콤한 인생](2008), [마이걸](2005~2006)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