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정우성때문에 검우강호 봤어요 검우강호
khk3084 2010-10-29 오전 9:24:18 477   [1]

검우강호 정우성이 주연에 올라왔기에 혹시나 하는 생각은 접어두고 봤다

역시 마디 마디 마다 느낌을 살려주는 정우성의 모습 한마디로 좋았다

배우를 보면, 영화에서 정우성이 멋있게 나옵니다. (정우성도 국제적 영화에서 주연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군요)

영화 속에서 평범한 사람으로서 호감주는 미소와 눈빛을 보이기도 하고, 싸울 때는 의연하고 매서운 눈빛을 보이기도 하고요,

영화상 꼭 알아야 이해될 만한 점은 정우성은 영화 속에서는 심장이 제 위치에 있지 않고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살아남는 다는 점입니다. 영화 속에서 의원이 언급을 하는데, 이 점을 모르는 분들이 계신 것 같더군요.

양자경이, 이쁜 여주인공을 보고 싶어하는 관객들에게는 여자로서는 미모가 쳐지기는해도, 자꾸 보면서, 여주인공의 아쉬운 미모를 기대안하게 되면, 배우로서 참 괜찮은 배우고 액션도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기꺼이 돌다리가 되어, 500년동안 비를 맞고, 500년동안 햇빛을 받고, 500년동안 눈을 맞으면서, 당신을 기다리다가, 당신이 혹시나 한번 지나간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총 0명 참여)
1


검우강호(2010, Reign Of Assassins / 劍雨江湖)
배급사 : SBS 콘텐츠허브, (주)새인컴퍼니
수입사 : (주)새인컴퍼니, (주)포커스앤컴퍼니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umwoo2010.com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221 [검우강호] 나름 잔잔한 감동과 사랑의 이야기 khk530825 10.11.09 855 0
89046 [검우강호] 반전이 반전같지 않지만 잔잔한 사랑을 느낄 수 있네요 lminjjang 10.11.06 919 1
88922 [검우강호] 검우강호 bone6 10.11.03 624 2
88858 [검우강호] 현란한 액션의 재미를 느낄수있었다. toughguy76 10.11.02 500 0
88770 [검우강호] 그냥 단순한 재미로 볼만 eddieya 10.10.31 454 0
현재 [검우강호] 정우성때문에 검우강호 봤어요 khk3084 10.10.29 477 1
88615 [검우강호] 꽤 볼만했던 오우삼의 신작 (1) spitzbz 10.10.25 609 0
88613 [검우강호] 괜찮긴 한데.. kooshu 10.10.25 596 0
88565 [검우강호] 살짝 과했던 욕심! ohssine 10.10.23 695 0
88537 [검우강호]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 그냥 사랑이야기 m23sk 10.10.22 660 0
88505 [검우강호] 나름 괜찮았던 영화.. bzg1004 10.10.21 554 0
88497 [검우강호] 용서 어디까지 용서를 해야 되는가? kdwkis 10.10.21 604 0
88493 [검우강호] 정우성,, 점점 무협 영화 연기가 나아지는 것 같은데,,, dongyop 10.10.21 748 1
88489 [검우강호] 정우성의 재발견 kkmkyr 10.10.21 532 0
88476 [검우강호] 검우강호 woomai 10.10.20 564 0
88462 [검우강호] 양자경의 영화.. 강우성은 단지 거들뿐... ldk209 10.10.19 727 1
88428 [검우강호] 정우성의 또 다른 매력발견 kkdoris 10.10.18 642 0
88411 [검우강호] [검우강호] 절도있는 와이어액션과 검의 향연이 볼만하다 sch1109 10.10.18 571 0
88404 [검우강호] 강호세계 스토리에서 약한편 ghkxn 10.10.17 596 0
88361 [검우강호] 무협영화에서의 정우성은 ? kluy23 10.10.15 712 0
88296 [검우강호] 이 영화는 한마디로 ..... (4) zzz3 10.10.14 10549 0
88260 [검우강호] 꽤 괜찮았던영화 moviepan 10.10.13 865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