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포인트 두배의 유혹에 빠져 보게 만들어준 검우강호 관객은 평일 늦은 저녁치곤
적절하지 않았나 싶고 서극의 적인걸을 봤으니 오우삼의 검우강호 또한 비교하고 싶은
느낌도 들어서 선택한 거기에 정우성이라는 배우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좀 있었으니 ...
사람의 자신도 모르게 남을 아프게 하고 의도적으로 자신의 실리를 위해서 속이기도 하고
더 비창한 지정까지 합법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죄를 져도 법적인 죄의 값을 받으면 인간적인 죄 값은 나 몰라라 하는
경향 또한 없지 않은 것 같다. 차로 사람을 치고도 보험회사만 연락하고 한번도 찾아오지
않고 아무렇지 않다는 다 처리해 주었으니 이러한 모습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는가?
검우강호 안에서도 용서와 사랑이 함께 하고 있으며 .. 그 안에서 어떻게 하면 용서를 받고
용서를 하는지도 또한 조금은 엿 볼 수 있으며 ...
다른 한편으로 자신의 삶을 다 버리고 다시금 시작하기 위해서
치뤄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
중국영화가 적인걸의 추리 검우강호에서 처럼 액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점점 진화하고 있지만 그래도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 일까?
그럼에도 보게끔 하는 것은 뭘까? 아직도 그러한 느낌을 기대해서 인지 ...
하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이라면 듣는 것과 함께 보여지는 것이 조화가
되니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까 하는 느낌을 가져 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무협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이여야 겠죠
그래도 둘다 무난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크게 재미있고 크게 재미없고가 아닌
보는 관객 생각 시각 초점에 따라서 무난이 재미있는 방향으로 갈 수 도 있으니까요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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