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부터 패셔너블하게 보여지는 스텝들이나 과히 상상불허의 캐스팅이라는 문구만으로도 남성관객보다 여성관객에게 크게 어필될만한 작품으로 굵직한 스토리를 담아낸것이 아닌 철저히 위트와 제스츄어 해당 캐릭터 및 연령대에 맞게 사실적으로 표현하는것이 솔직담백하게 와닿는 최적의 구성을 갖춘 ... 대사한마디 한마디에 공감대는 물론이고 일종의 여배우들에 대한 명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상세하지도 않지만 시대상의 위치를 정확하게 그리고 개성있게 담아내고 있는 만큼 너무나도 이색적이며 놀라울따름이라는...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영화작품 中 분명히 존재하는 여배우 中 하나가 될것이기에 부담없이 만나볼수있는 탁월한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