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원작을 1편만 읽은 채로 본 영화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기대와 비판을 한 몸에 받고 별 다른 영화 홍보도 하지 않고 엄청난 홍보효과로 시작한 영화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게 된 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감히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군요 나중에 보시라고 영화 시종일관 무엇이 그렇게 급한지 빠르게 빠르게 진행합니다 마치 줄거리를 보듯 그렇게 말입니다 원작 1권의 내용도 다시 상기시켜 주는 듯한 느낌이 아니라 마치 줄거리 곳곳만 빠르게 오로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도 런닝타임을 많이 줄이지 못한채 관객들의 졸음만 쏟아지게 한 듯 싶군요 그래서 전 이 영화를 이렇게 말하고 싶군요 감독판이 나오면 더 괜찮은 영화가 될거라구요 훌륭한 배우들과 훌륭한 원작으로 하더라도 성공할수 없는 영화가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일깨워준 영화입니다 이건 단지 한 청년이 보고 느낀 글이니 신경쓰지 마시고 편한하게 읽으셨길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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