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어김없이 평일을 선택하게 하네요 주말에 보게 되면 거의 하루가
다가는 상황이 와서 평일을 선택하지만 평일이라고 해도 관객이 점점 많아지는 것을
보면 영화가 발전 할 수 밖에는 없구나
그래서 3D 4D 골드 다양한 상영관이 있고 만들어 지는구나 ...
다만 좀 아쉬운 것은 그로 인해서 일반 상영관을 선택할 경우 상영관 찾기도 쉽지 않고
돈만 되는 영화로 인해서 영화의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 ...
뭐랄까 다양성이 떨어진다고 봐도 될지 ...
살다보면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가족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쉽지않고
이럴때 모르게 그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
다른 한편으론 본인도 잘 살지 못하면서 때가 되면 주위 사람을 다 챙기는 사람에게
그 앞에선 아무말 안하지만 뒤 돌아서면 자신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주제에
하면서 받으면서도 좋은 평가를 주지도 않으니 ...
사람의 마음 중심을 본다면 그러지 못할텐데 말이죠 ....
해결사 설경구 공공의적에서의 강철중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지 않았나
개인적인 느낌이 드네요 크게 재미있다고 그렇다고 재미없지도 않은
액션 그 이상을 기대하지 않으면 볼만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액션에 긴장감까지 주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
액션에 약간의 코믹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고도 싶습니다.
결국 남의 일은 잘 해결 해 주면서 막상 자신의 일은 잘 처리 못하면 안되겠죠
밖에서는 잘하면서 가정에선 그 반대라면 ...
지금부터라도 먼저 해야 할 일은 하시고 그 다음 주위를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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