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나라 국가대표들은 다들 대단한거 같다.
어떻게 저렇게 지원을 안해주는데 메달을 따 올수 있지?? 홍보도 별로 안해주고.. 쩝..
솔직히 나도 영화 이런게 한다더라 해서 관심 가지게 된 케이슨지라 스키점프란게 있는줄도 몰랐다..;;
이 영화의 각각의 인물들은 영화라 사연들이 좀 더 처량해보였지만
그런 이들이 차츰 국가대표의 모습을 갖추게 되자 더 즐겁게 봤던거 같다.
지원이 모자라 훈련도 열악하게 하는데 그런 힘든과정도 웃음코드를 섞어가면서
잘 보여준듯했다. 정말 대회나가서 밥이 처음으로 제대로 탁 뛰는데~ 정말 날아오르더라~
거기다 촤악 깔리는 음악하며!!! (ost가 정말 한 몫한듯..) 감탄을 금치 못했다.
멋진 모습들 정말 잊지 못할듯..
앞으로 비인기 종목에도 관심을 좀 가지도록 해야겠다.
은근 잼난 종목이 많은듯..
덧붙임. 실제 스키점프 선수들 미니다큐(?)같은걸 봤는데
정말 무슨 국가대표가 연습시간도 모자란 상황에서 공사장 가서 일하게 만드냐..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달랑 다섯인데 나라에서 지원을 해줘야 할것 아닌가??
점프대는 달랑 무주에 있는 스키장에 있는 하나가 다고 그것도 행사 잡히면
연습도 못하게 하고...ㅡㅡ 관리 소홀에다가 할 말이 없게 만들더라..
왜 정부가 좋아하는 메달 잘 따다주잖아!! 지원 좀 해 쫌!!
쓸데없이 연말되면 보도블럭 다시 깔지말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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