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나오고요.
그 속에서 가족 전체가 나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얽혀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영화 첫 시작 장면을 영화 거의 마지막 가까운 한 컷을 보여주고
과거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방식을 취하고요.
전반적으로 이야기의 구성은 그저 그렇습니다.
화려한 액션도 나오는 영화가 아니고요.
대충의 줄거리는
주인공(김흥수)이 부모님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잘 안됩니다.
아버지는 감방에 있고 동생들 두명에 먹고 살기가 빡십니다.
친구놈은 어린아이들 등쳐먹는 놈들입니다.
이런 상황에 외국으로의 탈출을 꿈꾸는 주인공. 돈이 없습니다.
아버지가 찾아가보라는 녀석은 하우스장..
이래저래 꼬이다가 야동 찍는 영화감독 만나서 은행 털고 ㅎ
그나마 풀리나 싶엇더마 하우스장이 끝까지 괴롭힙니다.
결국은 동생을 보호하겠다는 명분아래 다 해결 보는 영화..
주인공이 이겨도 그저 그런 느낌. 그렇게 그냥 영화가 끝나는 구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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