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원빈의 원빈에의한 원빈을위한영화 '아저씨' 아저씨
dbrudcjswo 2010-08-31 오후 6:39:36 346   [0]

원빈의 원빈에의한 원빈을위한영화 '아저씨'

일단 2시간의 러닝타임에도 지루한면 없이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

시간이 어찌 그렇게 빨리 갔는지 모를정도로 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졌었네요.

주역이 이렇게도 원샷을 많이 받는 영화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원빈의 원샷이 참 많은 영화에요,

물론 그래서 한 여성팬으로써 굉장히 흐뭇하게 봤지만요.

원빈이 아니면 이렇게 많은 원샷. 분명 지루했겠죠?ㅎㅎ

내용자체는 신선하거나 흥미로웠다기 보다는 약간 드라마나, 소설같은 허공에 붕 뜬 이야기라서 공감하기 힘들었지만,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주인공이 '이 곳' 에 남아있는 유일한 끈인 '소미'에 대한 따뜻함과 애절함은 깊게 와닿았네요.

반면 너무 자극적인 소재여서 보는 내내 오그라드는 손발을 주체못했었습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피해야할 영화인듯 하네요. 정신건강에 굉장히 안 좋고 왠지 사회불신도 생긴듯합니다.

지나가는 노인분들 도와드리면 안될꺼같은 그런느낌...

따스한 얼굴의 원빈의 냉혈안 연기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사슴같이 촉촉한 눈망울로 어찌 저런 액션씬을 멋지게 소화했는지!

영화의 최대 볼거리인 액션씬은 보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멋있었습니다. 뭐..지나치게 잔인하긴 했습니다..

제가 공격받은 느낌...

하지만 앞에서 말했다 시피 한 여성팬으로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멋들어지게 울리는 음악과 원빈의 표정에 모든것이 사르르 눈녹듯....훈훈하였습니다..!

 

모든걸 잃은 남자의 마지막 하나를 지키기위한 영화 '아저씨'

아저씨가 너무 훈훈해서 아주 볼만한 영화입니다 :-D


(총 1명 참여)
kkmkyr
동감이네여   
2010-09-04 17:43
kimastudio
원빈이 감독에게 감사를 인사를....   
2010-09-04 11:01
ooyyrr1004
동감합니다. 액션배우로서 원빈이 돋보이는 <아저씨>   
2010-09-01 23:25
1


아저씨(2010)
제작사 : 오퍼스픽쳐스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ajussi2010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6909 [아저씨] 원빈 주연 (Or 저 씨 )------------- (6) chlehdwls73 10.09.05 459 0
86886 [아저씨] 원빈이살린영화 (4) lovecuppy 10.09.04 378 0
86858 [아저씨] 우리동네에도 이런 아저씨가 있었으면...^^ (7) bzg1004 10.09.03 387 0
86833 [아저씨] 멋진 아저씨 (4) cyd1123 10.09.03 319 0
86787 [아저씨] 올해 최고의 흥행배우는 바로 원빈아저씨다 (3) everydayfun 10.09.02 394 1
86730 [아저씨] 올해 대표 설레발 영화. (2) cipul3049 10.08.31 368 0
86717 [아저씨] [아저씨]원빈 혼자라도 잘한다!! (5) somcine 10.08.31 337 0
현재 [아저씨] 원빈의 원빈에의한 원빈을위한영화 '아저씨' (3) dbrudcjswo 10.08.31 346 0
86686 [아저씨] 배우 원빈이 영화 ‘아저씨’에서 맡은 전직 특수요원 캐릭터의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1) reaok57 10.08.31 344 0
86685 [아저씨] 진정한 남자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원빈의 엘르 엣티비 '무비스틸 바이 원빈'은 8월 11 (2) dhcjf81 10.08.31 285 0
86595 [아저씨] 아저씨를 아저씨라 부르지 못하고... (4) skworld02 10.08.28 359 0
86572 [아저씨] 이기적인 그의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인함. (7) polo7907 10.08.27 394 0
86570 [아저씨] 기대안했는데... (7) perhaps 10.08.27 365 0
86537 [아저씨] 아저씨?? (6) yalli28 10.08.26 356 0
86508 [아저씨] 동네아저씨의 변신 (6) sdc2001 10.08.26 361 0
86441 [아저씨] 아저씨 (5) hyemin1028 10.08.25 346 0
86427 [아저씨] 원빈보고거울을보았더니'악마를보았다' (3) hays1220 10.08.25 458 0
86405 [아저씨] 놀라운 원빈 ! 신나게 달린 러닝타임 ! (7) mukbob 10.08.24 422 0
86404 [아저씨] 원빈의 T.O.P.. (7) pontain 10.08.24 385 1
86366 [아저씨] 원빈보러 가서 원빈 보고온 영화 _아저씨 (10) whgywjd 10.08.23 618 0
86359 [아저씨] 최고최고멋짐 (5) couque419 10.08.23 347 0
86357 [아저씨] 원빈의 연기력에 놀랐습니다 (10) keias567 10.08.23 493 1
86352 [아저씨] 오... 기대안하고봤는데 (6) amy0322 10.08.23 398 0
86351 [아저씨] "원빈" 다시 봤어요!!!~ (6) kajin 10.08.22 337 0
86345 [아저씨] 영화제목이 원빈이어야 한다 (7) heewoong88 10.08.22 425 0
86316 [아저씨] 내가원하던액션! (6) airmarine8 10.08.21 462 0
86315 [아저씨] 아직까지 생각난다 오지마 피묻어 (10) aa1122123 10.08.21 634 0
86303 [아저씨] 모든 것을 잃은 자의 분노 (6) batnaru 10.08.21 602 0
86291 [아저씨] 원빈을 사랑하게 된 영화 아저씨 (3) ehrose 10.08.21 412 0
86290 [아저씨] 역시 원빈 (4) moviepan 10.08.21 363 0
86265 [아저씨] 잼있어요 (5) heeju83 10.08.20 393 0
86251 [아저씨] 남자를 보았어요!! (3) mobee00 10.08.20 404 0

1 | 2 | 3 | 4 | 5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